[R]“산불진화대부터 AI까지”…제천 산불제로화 총력
유다정 기자 2024-02-26

제천은 면적 73%가 산림으로 구성된 지역입니다.


이에 지난 5년 동안 모두 19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시는 올해 인공지능카메라와 산불전문진화대 등을 총 동원해 산불 없는 봄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입니다.


실제로 불이 나지는 않았지만
제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을 때를 대비한
모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화대장과 대원들은 소통을 통해
호스를 끌어와 불을 끄는 상황을 연습해 보고


나머지 대원들은
방화대를 설정하고
잔불 정리를 하는 훈련을 합니다.
<현장인터뷰>이규식///제천시 중앙산불진화대장
“저희들이 주 목적은 산불이 났을 때 진화를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저희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훈련과 홍보, 예방활동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


시는
중앙과 북부, 남부 등 3곳을 거점지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간제목 : 제천시, 산불진화대 70명, 산불감시원 88명,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46명 운영>


평소에도 실전처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산불진화대 70명 외에도


시는 산불감시원 88명과
영농부산물 소각파쇄지원 46명 등을 통해
산불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봄에는
산불 감시를 위해
정보통신기술도 도입했습니다.


연기와 구름을 구분하는 학습을 한
인공지능 카메라가 산불의심사례를 잡아내는 건데,


현재 산 정상 8곳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가
다각도로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열이나 연기가 감지되면
팝업 메시지가 뜨게 되고
초기 산불을 잡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장인터뷰>고혜란///제천시 산림재난팀장
“워낙 산림이라는 게 범위가 넓다 보니까 지상에서도 발견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고 또 우리가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쉽게 연기인지 감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그것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산불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불의 주원인으로
입산자 실화와 영농부산물 파쇄 등이 꼽히면서,


시는 인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입산자 통제와 인화물질소지 등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기간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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