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민선 7기, 지난 3년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군은 우량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차현주 기자의 보돕니다.


<장소 제목: 음성군청>


음성군의 민선 7기
투자 유치액은
모두 7조 4천억 원으로
목표액을 달성했습니다.


<중간 제목: 음성군, 민선 7기 투자 유치 7조 4천억 달성>


군은 올해 말까지
성본과 금왕테크노밸리 등을
준공할 예정이며
오래 기다려온 상우와 용산,
대소 삼정지구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대소 삼정지구‧금왕테크노밸리‧성본‧상우‧용산 산업단지 조성>


이처럼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우량 기업을 유치해
산업용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싱크>조병옥/음성군수
“성본, 상우, 금왕테크노밸리, 성안산업단지를 올해 말까지 준공하고 용산, 인곡, 리노삼봉, 성안2 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우량 기업을 집중 유치하겠습니다.”


군은 산단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하며
주택 공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5개 단지를 조성해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
<현장싱크>조병옥/음성군수
“행복주택을 포함한 공공임대주택 5개 단지 건립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서 청년, 신혼부부, 중소기업 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성본, 용산 인곡산업단지에 양질의 주택 공급과 민간에서 추진 중인 공동주택 건설 사업도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새로운 인구 유입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생활 인프라 구축도 나섭니다.


<중간 제목: 국민체육센터‧생활문화센터‧역사박물관 건립…생활 인프라 확충>


앞으로 충북혁신도시와 음성 금왕읍 등에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오고
생활문화센터와 역사문화박물관도 건립해
생활, 체육, 문화 인프라를
탄탄히 한다는 구상입니다.
<현장싱크>조병옥/음성군수
“음성생활체육공원 등 음성, 금왕, 맹동, 삼성, 감곡에 추진 중인 고품격 생활체육 인프라 7개소를 내년까지 조성하고 음성군 생활문화센터를 7월에 개관하고 음성군 역사문화박물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량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는 음성군.


앞으로 어떤 지역 발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CS뉴스 차현줍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