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증평군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최근 군이 향기마케팅을 펼치며 증평 인삼 홍보에 나섰습니다.


차현주 기자의 보돕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회복에 좋아
인기가 높은 인삼


<중간 제목: 증평인삼, 증평 대표 농산물 역할 ‘톡톡’>


증평인삼은 증평의 대표 농산물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중간 제목: 증평군, ‘향기로운 증평 in 삶’ 증평 대표 향 개발>


최근 군이 인삼을 활용해
증평 지역 대표 향인
‘향기로운 증평 in 삶’을 개발했습니다.


이향은 지난 3월부터
3차례의 시범운영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인삼을 이용한 최고의 향이
세상에 나온 겁니다.
<인터뷰>김재겸/증평군 유통식품팀장
“인삼과 홍삼으로 즐기는 것 말고 특별히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결과 증평의 시그니처 향인 ‘향기로운 증평 in 삶’ 향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관광지 및 관공서 등에 발향기기를 설치했습니다.”


인삼을 중심으로
샐러리와 자스민 등으로 만들어진 향은


<중간 제목: ‘향기로운 증평 in 삶’ 담긴 에어 퍼퓸, 군청‧다중이용시설 등 19곳에 비치>


에어 퍼퓸으로 제작돼
증평군청과 김득신 문학관 등
지역 내 19곳에 퍼져나갔습니다.


<중간 제목: 증평 대표향 활용 섬유향수, 올 연말 나올 예정>


맡기만 해도 힐링 되는 이 향은
섬유향수로도 만들어져
올 연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군은 인삼에 그치지 않고
홍삼을 이용해 뷰티케어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중간 제목: 증평군, 인삼‧홍삼 이용 입욕제‧뷰티케어 개발한다>


현재 인삼을 원료로 한 입욕제가 개발 중에 있고
내년에는 미스트에도 활용한다는 계획
<인터뷰>홍윤실/증평군 인삼융복합사업단 사무국장
“증평인삼을 원료로 활용하여 입욕제를 개발 중입니다. 소비자 기호에 따라 향과 색에 차별점을 두고 선택할 수 있도록 3종을 개발 추진 중입니다. 그 외에도 ‘향기로운 증평 in 삶’을 적용한 섬유탈취제를 개발 중입니다.”


인삼 향 개발은
‘증평인삼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무궁무진한 인삼의 가능성에
투자하고 있는 증평군


‘인삼문화 도시 증평’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CCS뉴스 차현줍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