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청권 메가시티 발판…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김택수 기자 2021-02-23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에
보은과 옥천, 영동,


여기에 음성과 괴산군까지 도내 5개 군이
추가로 포함됐습니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광역 생활권 조성을 골자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김택수 기잡니다.


광역계획권역은 2개 이상의 시도가 만드는
광역단위 도시계획으로,


인접 도시 간 도로와 철도, 산업축을 만드는
도시계획의 큰 밑그림입니다.


<소제목> 행복도시 광역계획 확대...충청권 메가시티 탄력


충청권 광역계획권역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짜여지는데,
이 계획이 확대 추진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를 열고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조정안을 의결해
국토교통부에 계획 변경을 요청한 겁니다.


기존 행복도시 광역계획권역은 세종시를 중심으로
대전과 충남 공주, 계룡시,


여기에 청주시와 진천, 증평군 등
충청권 7개 시군이 포함됐는데,


이를 22개 시군으로 확대한 겁니다.


<소제목> 보은·옥천·영동·음성·괴산군 등 광역계획권 포함


이에 따라 충북에선 보은과 옥천, 영동,
음성과 괴산군까지 5개 군이 추가로 포함됐습니다.


인구로 따지면 종전 258만 3000명에서
460만 3000명으로,


면적으론 3,597㎢에서 1만 2,193㎢로
광역 계획권의 몸집이 커지는 것으로


이를 통해 충청권 산업 육성과 교통 연계,
광역도로와 철도 등
경제와 생활 전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행복도시 건설 효과가 충북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는 것은 물론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의 발판이 마련되는 겁니다.


<전화인터뷰...CG> 김인 충북도 균형건설국장
"(광역 생활권 조성이 되면서) 인적 물적 교류를 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도 입장에서는 개별 지역 중복되는 것을 단일화해서 체계적으로 도시 광역화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초광역화를 통해 비수도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행복청은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시도별 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2040년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입니다.


김택숩니다.
(촬영) 임헌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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