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백신 접종 중단에 재난문자는 ‘오락가락’
임가영 기자 2021-04-08



혈전 생성 논란으로
정부가 6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1일부터 중단됐던 재난안전문자는


하루 한 번씩 보내는 것으로
다시 변경되는 등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가영 기잡니다.


///AZ혈전 생성 논란...8일 예정된 보건교사 등 접종 중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뒤
혈전 생성 논란이 잇따르자
정부는 60세 미만 접종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이에 당장 8일로 예정됐던
특수교육과 보육,


보건교사 등에 대한
접종도 중단됐습니다.


갑작스런 정부 결정에
현장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당국과 도내 각 시군은
전날 밤부터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업무 연락망과


긴급 공문 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느라 진땀을 뺐고,


일부 접종 대상자들은 관련 사실을 확인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전화인터뷰...CG> 백신 접종 대상자
"..."


이미 접종을 받은 공무원들 사이에선
부작용이 심각한 건 아닌지
불안감과 함께


오락가락 정부 정책에 피로감이 크다는
볼멘소리도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재난문자 운영 방침....시민 '원성'///


정부의 코로나19 재난문자 방침에도
원성이 자자합니다.


재난문자에 대한 국민 피로도가 높아졌다며
이달 1일부터 확진자 발생현황 등에 대한
재난문자 송출을 중단키로 했다가


엿새만에 방침을
하루 1차례만 보내는 것으로
또 다시 바꿨기 때문입니다.


///엿새만에 재난문자 방침 변경...하루 1번만 송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데
문자가 오지 않자
잇따르는 민원을 감당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인터뷰 김예진 대학생>
“.................................”


<인터뷰 정주헌 대학생>
“..............................”


이에 청주시도 8일부터 확진자 현황 문자를
발송했는데


이마저도 그 숫자를 잘못 표기해
정정 문자가 나가는 등 혼란을 빚었습니다.


<현장 녹취 청주시청 안전정책과 관계자>
“하루 한번만 전날 발생한 것을 취합해서 보내는데 실수로 오늘 두 번 나갔다..”


4차 대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백신 접종에서 문자 전송까지


오락가락 정부 방침이
시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임가영입니다.(영상취재 신현균)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충북도교육청, 새 학기 학교급식 점검

2024-03-05

충북대 의대 49명→250명 증원 신청

2024-03-05

6일 충북 가끔 비 또는 눈…낮 최고 11도

2024-03-05

충북 청년·중장년 일상 돌봄 확대

2024-03-04

충북교육청, 올해 교육행정직 등 104명 선발

2024-03-04

5일 충북 5~10mm 비…낮 최고 10도

2024-03-04

충북 유통 침출차 유해 물질 안전성 조사

2024-02-29

충북 3월 초등학교 100곳 ‘늘봄학교’ 운영

2024-02-29

충북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원

2024-02-29

충북 지난해 출생아·합계 출산율 증가

2024-02-29

3월1일 충북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보통’

2024-02-29

충북 자연휴양림 야영장 토양 오염도 조사

2024-02-28

충북교육청, 전국 단위 교권 침해 콜센터 운영

2024-02-28

29일 충북 5mm 미만 비…낮 최고 8도

2024-02-28

“충북 신학기 응급체계 철저”…비상대책반 가동

2024-02-27

“집단 식중독 의심 환자 증가…노로바이러스 주의”

2024-02-27

28일 충북 낮 최고 11도…미세먼지 '보통'

2024-02-27

충북 주요 산단 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

2024-02-26

충북 초교 1~2학년 놀이학년제 운영

2024-02-26

“충북 의료진 환자 곁 지켜달라”…담화문 발표

2024-02-26

27일 충북 구름 많음…낮 최고 9도

2024-02-26

[R]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윤곽…충주 ‘3인 경선’

2024-02-23

“K-유학생 유치”…충북도, 대학 총장 간담회

2024-02-23

충북 비상진료대책본부 가동

2024-02-23

24일 충북 대체로 흐림…낮 최고 8도

2024-02-23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