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코로나19 방역 강화…충북 사적모임 8명까지
정현아 기자 2021-12-03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됩니다.


충북은 이달 6일부터 사적모임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8명까지만 가능해지는데요.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확진자와 고령층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까지 발생하면서
방역 수칙이 강화됩니다.


충북의 경우
지난 2일, 올해 들어 최대인
9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연말 각종 모임과 행사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다음 달 2일까지 앞으로 4주간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됩니다.


<중간 제목: 충북, 이달 6일부터 사적 모임 8인까지>


이달 6일부터
충북은 현재 12명까지 모이는 사적모임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8명까지만 가능해집니다.


방역 패스 의무 적용 시설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5종의 시설에서
식당과 카페, 영화관과 공연장 등
16종의 시설로 확대됩니다.


<중간 제목: 방역 패스 의무 적용 시설 16종 확대>


식당과 카페의 경우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만큼
미접종자 1명까지는 예외로 인정됩니다.


또한 청소년 유행 억제를 위해
방역 패스 예외 범위를
기존의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해
12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에게
방역 패스를 적용되지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8주간 유예기간을 두고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중간 제목: 충북 신규채용 근로자 진단검사 확인 의무 유지>


도가 자체 시행하고 있는
기업체와 직업소개소,
농업‧축산‧건설‧건축현장 신규채용 근로자의
진단검사 음성판정 확인 의무는
계속 유지됩니다.
<현장싱크>권덕철/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정부는 유행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조치를 보다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들께서 오랜 기간 불편을 참아주시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한 일상회복임에도 다시 방역조치를 강화하게 되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심정입니다.”


충북도는
백신 미접종자와 감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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