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마음으로 쇠는 설 명절”…연휴 방역 당부
정현아 기자 2022-01-28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올 설 명절도 우려 속에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번 연휴가 일상 회복으로의 중대 기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올해 설 명절도
방역 긴장 속에
보내게 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충북지역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 중대 기로 예상>


주말을 포함하면
5일간의 연휴가 이어져
이번 설 명절이
코로나19 확산 여부의
중대한 기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는 고향 방문과
가족 간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마음으로 쇠는 설 명절’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 고향 방문 자제‧소규모 만남 등 당부>


특히 3차 접종을 하기 전이라면
방문을 자제하거나
백신 접종 후
소규모로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장싱크>이시종/충북도지사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는 가족, 친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이나 가족, 친지 간 모임은 최대한 자제해 마음으로 쇠는 설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연휴 기간 여행 등
타지역 방문이나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줄이고
이용을 했을 경우에는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중간 제목 : 사적 모임 인원 준수…만남 시 일상 복귀 전 검사>

또한 사적 모임 인원 기준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과


연휴 기간 만남을 가졌을 경우
일상생활에 복귀하기 전
검사를 받을 것도 요구했습니다.
<현장싱크>이시종/충북도지사
“이번 설 연휴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으로 나가느냐 아니냐의 기로에 서 있는 중대한 시기입니다. 설 연휴 기간에 철저한 방역과 함께 백신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하루빨리 일상 회복 단계로 다시 돌아가기를 기대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속
설 명절 이동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상 회복을 위한
개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http://ccs.co.kr/cnb753a7bc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충북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29% 감소

2024-01-30

31일 충북 5mm 미만 비…낮 최고 11도

2024-01-30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후원 잇따라

2024-01-29

충북 학폭 제로 센터·전담 조사관 운영

2024-01-29

충북도, 재난 대비 위기관리 매뉴얼 정비

2024-01-29

[R]충주시의원 의정비 인상될까?…공청회 예정

2024-01-29

충북도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지원 TF 가동”

2024-01-29

30일 충북 차차 흐려짐…낮 최고 9도

2024-01-29

“교육특구협약 유치 총력”…충북도교육청 등 협약

2024-01-26

“CTX 도입, 충청권 메가시티 조기 정착 기여”

2024-01-26

‘충청권 메가시티’ 추진 속도

2024-01-26

27일 충북 아침 최저 -8도…미세먼지 '보통'

2024-01-26

윤홍창 충북학사 원장 “인재 양성 위해 개혁”

2024-01-25

충북 가축 위생 방역 종사자 큐열균 감염 검사

2024-01-25

충북 1월 소비심리 101.1…소폭 하락

2024-01-25

충북 표준지 공시지가 0.71% 상승

2024-01-25

26일 충북 추위 지속…아침 최저 -11도

2024-01-25

충북도, 선진 농업국가 연수 농업인 모집

2024-01-24

25일 충북 추위 지속…아침 최저 -15도

2024-01-24

충북, 지난해 수출액 278억 5천만 달러

2024-01-23

“충북 시니어의사 매칭…의료현안 해결 협약”

2024-01-23

충북 의료비 후불제 신청 500명 돌파

2024-01-23

24일 충북 대체로 맑음…낮 최고 -2도

2024-01-23

충북농기원, 농식품 특허 38건 처분

2024-01-22

충북도, 명절 성수 식품 원산지 표시 단속

2024-01-22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