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20일까지 일상회복 잠시 멈춤…사적모임 6명
정현아 기자 2022-02-04

충북의 ‘일상회복 잠시 멈춤’ 기간이 오는 20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해 연장이 결정됐는데요.

사적모임 6명 등 현재 적용 중인 방역 수칙은 계속 유지됩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충북지역도 하루 6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연일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4일 오전 0시 기준
충북은 충주에서 97명,
음성에서 45명 등
모두 66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간 제목: 충북 코로나 확산세…일상회복 잠시 멈춤 20일까지 연장>


이처럼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정부는 의료체계 대응 여력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추이 등을 고려해
현재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 정부 방침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단계적 일상회복 잠시 멈춤’ 방역 강화 조치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합니다.
<현장싱크>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정부는 이런 위험요인과 선행 국가들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현재의 거리두기를 향후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 기간 현재 적용 중인 방역 수칙이 유지됩니다.


<중간 제목: 사적모임 6인…식당‧카페 등 오후 9시까지>


도에 따르면 사적 모임은
6인까지 가능하며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과 실내 체육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까지 운영 시간이 제한됩니다.


영화관과 공연장은
상영 시작 시간이 오후 9시까지 허용하며
행사는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는 49명까지,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면
299명까지 가능합니다.


전시회나 박람회도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분 없이
49인까지 가능하며
50명 이상은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해야 합니다.
<현장싱크>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모든 총력을 다 해서 방역과 의료체계 전환을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일상회복에 대해서도 다시 나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협조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 속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백신 접종과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
동참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http://ccs.co.kr/cn549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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