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1월 17일 수능…충북 준비 상황은?
정현아 기자 2022-11-11

2023학년도 수능이 오는 17일 치러집니다.


충북에서는 수험생 1만 2천630명이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이번 수능도 코로나19 상황 속에 치러지면서 각종 방역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또 자연 재난에 대비한 안전 점검도 진행됐는데요.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


충주의 한 고등학교.


오는 17일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각종 점검이 한창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고,
최근에는 도내에서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안전한 수능을 위해
방역 관리와 재난 대비 대책을
확인하고 있는 겁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충주를 방문해
코로나 방역 관리와
격리 대상 수험생을 위한 시험장 확보 등
수능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지진과 기상 악화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시험장 안전과
수험생 수송 대책도 확인했습니다.
<현장싱크>이주호/교육부 장관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하여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부터 3주간 전국 84개 시험지구, 1천375개 시험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중간 제목: 시험장 마스크 착용…점심시간 종이 칸막이 설치>


올해도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합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는
지난해처럼 시험장에서 지급받은
종이 칸막이를
본인 책상에 직접 설치한 뒤
식사하면 됩니다.


<중간 제목: 지진 등 돌발 상황…수험생 안전 최우선 대처>


시험 중 지진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사전에 마련된 대처요령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싱크>윤건영/충북도교육감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의 사전 발굴 조치 등 오는 17일 치러질 수능 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준비가 빈틈없이 이뤄졌는지 다시 확인하셨습니다.”


<중간 제목: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수험표‧신분증 지참>


시험 당일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또 시험장에는
휴대전화와 스마트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됩니다.


시험장에 가지고 왔다면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하며
반납하지 않았다가 적발이 되면
부정행위로 처리돼 시험은 무효가 됩니다.


충북에서는
이번 수능에 1만 2천630명이 응시하며
4개 시험지구,
38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http://ccs.co.kr/cn546a2d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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