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민선 7기 3년 동안 모두 150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모두 6천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군은 이 중에서도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각옵니다.
차현주 기자의 보돕니다.
<중간 제목: 음성군 민선 7기, 공모사업 150건 선정‧총사업비 6천143억원 확보>
음성군은 민선 7기
3년 동안 모두
15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6천143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국립소방병원 건립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굵직한 성과들이 눈에 띕니다.
<현장싱크>조병옥/음성군수
“민선 7기 3년간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150건, 총사업비 6천143억원 규모로 국립소방병원 건립,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만 16건이 선정됐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 중에서도
대부분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는 인구증가와
음성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인데요.
<중간 제목: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정주여건 개선 기대>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입니다.
또, 생활문화센터와 역사문화박물관도 건립해
생활과 체육,
문화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계획
<현장싱크>조병옥/음성군수
“정주여건을 위한 SOC 분야에 총 3천734억원 규모의 90개 사업이 선정되어 2025년 이후 정주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의 성과는
민선 6기와 비교했을 때
더 빛을 발하는데요.
<중간 제목: 민선 6기 4년, 공모사업 79건‧총사업비 972억원 확보>
민선 6기 4년간
공모사업 선정은
모두 79건으로
총사업비 97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사업 건수는 2배
총사업비 규모는
6배 이상 상승한 겁니다.
국도비 확보액도
지난해에 5천133억원을 기록했고
이번 제2차 추가경정예산 규모도
모두 8천940억원으로 증가해
지역 발전에 한몫했습니다.
<현장 싱크>조병옥/음성군수
“국도비 확보액은 지난해에는 5천133억원을 기록하였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도 8천940억원대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군은
민선 7기 성과들을 토대로
2030 음성시 승격을 목표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CCS뉴스 차현줍니다,(편집 정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