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조길형 “3선 도전…충북선 고속화 입장 변화 없어”
정현아 기자 2021-11-17

조길형 충주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충주 4대 미래비전’추진에 더 시간을 갖고 싶다는 건데요.


최근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충북선 고속화 노선과 관련해서는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정현아 기자의 보돕니다.


재선인 조길형 충주시장이
내년 지방선거 출마 준비를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중간 제목: 조길형 충주시장 “내년 지방선거 준비”>


충주시장 3선에
도전하겠다는 의미로


조 시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시가 ‘4대 미래비전’으로 정한
“문화·관광·생태·건강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간을 갖고 일을 하겠다“며
선거 출마를 언급했습니다.
<현장싱크>조길형/충주시장
“문화도시, 관광도시, 생태환경도시, 건강도시 사업을 잘 하고 싶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일을 하기 위해서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충주가 지역구인
이종배 국회의원이
충북도지사에 출마할 경우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당이나 시의 여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현재는 그것을 전제로 하거나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충주지역에서
민민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충북선 고속철도 노선 변경 요구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간 제목: 충북선 고속철도 노선 갈등…“입장‧의지 확고”>


수용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과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변경 요구 노선으로 제시됐던
목행과 금가, 동량 등의 주민들에게
마음 놓고 믿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직권남용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된 시청 공무원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노선 변경에 대해
사회정의적으로
몇몇이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장싱크>조길형/충주시장
“이 문제에 있어서 충주시와 충주시장의 입장과 의지는 확고하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저를 믿고 절대로 흔들리거나 변화가 없을 테니 저를 믿고 시민 간 갈등이 될만한 내용으로 비치는 모든 행동을 중단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중간 제목: “라이트월드 빠른 정리 최선의 방법 찾아 조치”>


또한 충주 세계무술공원 내
철거 중인 라이트월드에 대해서는
“빠른 정리가 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조치할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

http://ccs.co.kr/cn05687c2d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제천문화재단, ‘문화관광재단’ 개편 논의

2024-04-17

“체육대회 내실 기대”…괴산군 체육진흥협 출범

2024-04-17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행사 ‘풍성’

2024-04-17

[R]“파리올림픽을 향해”…충주서 예선 조정대회

2024-04-17

제천시, ‘지역 관광교통 개선 공모’ 최종 선정

2024-04-17

김영환 지사, K-유학생 설명회…유치 홍보

2024-04-17

[R]“서울~충북혁신도시 잇는 중부내륙선 지선 건설돼야”

2024-04-17

충북 시·군 종합평가…충주 ‘최우수’

2024-04-17

김병환 차관, 제천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방문

2024-04-17

18일 충북 낮 최고 25도…미세먼지 '나쁨'

2024-04-17

[포토뉴스]충주 문화동 취약계층 반찬 나눔

2024-04-16

[포토뉴스]태성콘크리트(주), 300만원 고향사랑기부

2024-04-16

음성군, 다음달 3일까지 고추 출하

2024-04-16

충주문화관광재단, 목계나루 봄 행사

2024-04-16

충주 숙박·목욕업 등 위생 서비스 평가

2024-04-16

진천군,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2024-04-16

제천농기센터 “이상기후 대비 농업환경 개선”

2024-04-16

괴산군, 2024년 농촌공간정비 추진

2024-04-16

음성군, 4인 숙박 트리하우스 2동 조성

2024-04-16

“서울 청년 창업 지원”…제천‧단양, ’넥스트로컬‘ 협약

2024-04-16

[R]증평 송산초 건립 ‘제자리 걸음’

2024-04-16

증평-서울 강남구, 자매 도시로 새 출발

2024-04-16

충주 지역 특산주 활성화 지원

2024-04-16

단양 '삶 전환' 프로그램, 충북 평생학습 공모 선정

2024-04-16

[R]제천한방재단 공백 ‘장기화’…한방바이오엑스포 ‘우려’

2024-04-16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