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단양관광공사 출범…“관광에 집중”
차현주 기자 2022-01-11

단양군은 현재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단양의 관광을 책임졌던 단양관광관리공단이 13년 만에 관광공사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차현주 기자의 보돕니다.


관광도시로 자리 잡고 있는 단양군


최근 누적 관광객이 300만 명을 넘어선
만천하 스카이 워크와 도담삼봉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양을
관광도시로 만든 데에는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온
관광관리공단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단양관광관리공단→관광공사로 2022년부터 출범>


13년간 단양의 관광지와
시설 등을 책임졌던 관리공단이
올해부터 관광공사로 새롭게 출범해
공익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나섭니다.
<인터뷰>신경주/단양관광공사 본부장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13년간의 관리공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1월 1일 자 ‘행복한 단양을 위해 앞장서 일하는 공사’라는 슬로건을 가진 관광전문공기업으로 새로이 출범했습니다.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적극적인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관리공단에서는
단순히 체육시설과 터미널,
관광지 등을 관리만 해왔습니다,


<중간 제목: ‘단양관광공사’, 관광 관련 홍보‧마케팅 등 사업 운영>


이에 비해 관광공사는
관광지를 위한 마케팅과
새로운 사업 등을 운영하는 등
관광만을 위한 곳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중간 제목: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10개 사업 진행>


이곳에서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온달관광지와 소선암휴양림 등 8개 사업에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모두 10개의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신경주/단양관광공사 본부장
“온달관광지와 소선암휴양림 등 이전부터 운영해 온 8곳의 대행사업장에 추가로 소백산휴양림과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자체사업장으로 추가하여 총 10군데 관광전문의 사업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관광공사 출범으로
관광에 집중하겠다는 단양군


앞으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CCS뉴스 차현줍니다.(편집 안동오)

http://ccs.co.kr/cncfcec6f8

전체
충주시
제천, 단양
중부4군
청주권
기타

김영환 충북지사 역점사업 추경 줄줄이 삭감

2024-04-25

충북 낮 최고 27도…미세먼지 농도 '한때 나쁨'

2024-04-25

[포토뉴스]“후원 감사”…증평복지재단에 전해온 편지

2024-04-24

[포토뉴스]충주시의회, 4기 홍보대사 위촉

2024-04-24

괴산군 “고추 적기정식”…재배관리 당부

2024-04-24

단양군, 30일까지 임업직불금 접수

2024-04-24

제천문화재단 ‘산책’, 그림책 콘서트 운영

2024-04-24

충주시, 맨발걷기 수강생 모집

2024-04-24

괴산장애인체육회, 도민체전 출정식

2024-04-24

제천시, 2024년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2024-04-24

음성군 “원예특작분야 지원합니다”

2024-04-24

제천시-중국번시시, 3개년 교류 협약

2024-04-24

음성 소이면 “대화 통한 인구 유입 유도”

2024-04-24

충주 엄정면 목계별신제 27~28일 열려

2024-04-24

음성군, 2024년 제1회 추경 ‘8천898억’

2024-04-24

[R]‘잇따른 식중독’…올바른 예방법은?

2024-04-24

충북 저출생 대책 확대…반값 아파트 공급

2024-04-24

“제천 화재참사 유족 지원 첫 절차…소송비용 면제”

2024-04-24

충북 1분기 농·수산물 방사능 ‘불검출’

2024-04-24

25일 충북 5~10mm 비…낮 최고 25도

2024-04-24

[포토뉴스]단양 고수동굴, 단양 농단협에 재활용장갑 기탁

2024-04-23

[포토뉴스]권병기 제천시 이통장연합회장, 중앙회장 취임

2024-04-23

[포토뉴스]이정범 한국교통대 총동문회 신임회장 취임

2024-04-23

[포토뉴스]충주시 공무원노조, 악성 민원 근절 캠페인

2024-04-23

괴산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2024-04-23

CCS CHUNG-BUK CABLE TV COMPANY

  • (주)씨씨에스충북방송
  • 대표: 김영우, 정평영
  • 사업자등록번호: 303-81-18621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아00127
  • 등록일: 2014년 03월 13일
  • 제호: CCS충북방송
  • 발행인: 정평영
  • 편집인: 최봉식
  •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114
  • 발행일: 2014년 03월 13일
  • 전화: 043-850-7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경모
  • 개인정보책임관리자: 정평영
  • Copyright © ccstv.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