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오송산학융합지구 준공…“바이오 전진기지 기대”
채문영 기자 2015-03-11





오송 산학융합지구가 오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오송첨복단지에 밀집한 바이오 기업에
연구 성과와 맞춤형 인재를 제공하는
'바이오 전진기지'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김택수 기잡니다.





<현장음> 테이프 커팅+축포


<장소 cg> 오송산학융합지구 준공식, 11일


국내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오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오송 산학융합지구가 준공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입니다.


<소제목> '바이오 캠퍼스'...기업에 맞춤형 인재 제공


말 그대로 산학 융복합 공간인 이곳은
그 중심에 바이오 캠퍼스가 있습니다.


충북대와 청주대, 충북도립대 등 3개 대학에서


바이오 관련 4개 학과, 학생 460명이 입주해
바이오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시종, 충북도지사
"세계적인 바이오캠퍼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곳에서 이뤄질
'현장과 기업 중심' 산학 협력의 핵심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를 개발하고
인재를 양성해 고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것.


그 만큼 학생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인터뷰> 박병우, 충북대 약학대학원 1학년
"장비도 좋고 지원도 많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




산학융합지구는 오송 바이오 인프라 구축의
막바지 단계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큽니다.


식약처를 비롯한 6대 국책기관,
오송첨복재단과 산하 4개 연구센터와 더불어


60여 개 바이오기업과 인재 양성을 책임질
바이오캠퍼스까지
4박자가 맞아 떨어진 상황입니다.




<인터뷰> 홍진태, 충북산학융합본부 원장
"오송 바이오 인프라가 갖춰졌다는데 의미가 있다."




세계적인 바이오 메카를 꿈꾸는 오송,


그 중심에 자리한 산학융합지구가
충북의 100년을 먹여 살릴
바이오 전진 기지로 자리 잡을 지 주목됩니다.


hcn뉴스 김택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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