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등
민선
6기 단체장들이 임기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이시종 도지사는 후반기 도정 비전으로
10대 신성장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김병우 교육감은
믿음직한 공교육 실현을 제시했습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4년 임기의 반환점을 맞은 이시종 도지사
.
중간 :
이시종 "전국 4%
경제 초석 마련"
13조 원 투자 유치,
유기농·화장품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전국 최고의 교통인프라 형성을 전반기 도정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년은
전국 4%
경제 실현의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고
자평했습니다,
INT
- 이시종 도지사
이시종 도지사는
충북형 복지모델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정 후반기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중간 :
고령화,
관광 등 10대 신사업 중점 육성
바이오와 화장품,
태양광 등
이미 선점한 6대 신성장동력에다
고령화 친화사업,
기후,
관광,
첨단형 뿌리기술 등
4대 유망산업을 더한 10대 산업을
충북의 새로운 성장판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 이시종 도지사
-----------와이퍼-------------
반환점을 돈 김병우 교육감은
행복 씨앗학교 추진,
고입선발고사와 0교시 수업 폐지 등
지난 2년을 '함께 행복한 교육'의 초석을 다진 시기라고 자평했습니다.
중간 :
김병우 "재정난에 따른 소모적 갈등 아쉽다"
다만 무상급식,
누리과정 등
재정난에 따른 안팎의 소모적 갈등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INT
- 김병우 교육감//
남은 후반기에는
믿음직한 공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간 :
믿음직한 공교육 실현
이를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행복교육지구 운영,
안전한 학교 만들기,
생태,
환경교육 강화 등 9개를 제시했습니다.
INT
- 김병우 교육감//
민선 6기 임기 반환점을 맞은 이시종 도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기본을 강조한 전반기를 뒤로 하고
후반기에는 업무스타일 변화 등 광폭행보를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