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직지를 세계로”…직지코리아 성공개최 ‘시동’
'유네스코 직지상'과 '직지축제'를 하나로 통합해
청주시가 올 9월
국제행사로 '직지코리아' 처음 여는데요.
행사 개최 200여 일을 앞두고
시가
직지코리아의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채문영 기잡니다.
'직지코리아'는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직지, 세상을 깨우다'
기존 '유네스코 직지상'과
'직지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첫 국제행삽니다.
INT - 이승훈 청주시장//
특히 주제 전시로 직지원본과 서양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구텐베르크 성서 원본의 공동전시를 계획하고 있는데,
도서 대여를 위해 청주시와 외교부와 함께
다각적인 채널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2백여 개의 컨테이너를 연결해
'직지' 랜드마크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INT - 전병삼 직지코리아 총 감독
직지코리아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dl 추진됩니다.
세계 인쇄박물관협의회 창립총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17일 직지 코리아 조직위원회 출범식'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채비에 나섭니다.
HCN NEWS 채문영입니다.(촬영 이창규)